양주 옥정 브런치카페 맛집 브런치온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추천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옥정동에 위치한 또 다른 브런치 카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요즘 브런치에 푹 빠져서 엄마들이나 지인들과 약속을 잡으면 커피숍보다는 간단한 요기도 할 수 있는 브런치카페를 자주 찾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럼 바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go go go
브런치온
-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로5가길 15 1층 브런치온
- 상세위치 : 자가용 이용시 옥정동 '제이드웰' 아파트 정문 맞은편 R6부지 차량입구로 진입하셔서 첫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하시어 약 200 미터 들어오시면 좌측 '브런치온'이 보이실 겁니다.
- 영업시간 : 월요일 - 토요일 09:30 - 18: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입니다.)
- 기타 :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양,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 설명 : 옥정동 브런치 카페 '브런치온'은 쉐프가 직접 만든 드레싱과 다양한 소스로 에그베네딕트, 바질 페스토 파니니, 무화과고르곤졸라 파니니, 불고기 파니니 등의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강한 풍미와 다크 한 맛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와 직접 구운 디저트 메뉴를 즐겨보세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 분위기는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 어머님들의 소모임을 즐기시에 추천드립니다.
※ 브런치온 건물외관모습
와니군 학교 보내고,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 벌써 손님이 있네요. 와니군 친구 엄마가 추천해 주어서 한번 방문해 봤는데 아담하고, 귀여운 브런치카페에요. 너무 매력 있는 곳이네요. 아는 동생보다 먼저 도착해서 제가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해요. 카페 앞마당에 주차장도 있어요.
※ 브런치온 실내내부모습
브런치온 실내내부모습입니다. 깔끔하고, 깨끗하지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웠어요. 꼭 셀프사진관 같기도 하고, 셀프사진관 느낌아시죠?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입니다. 조금만 늦게 왔어도 웨이팅 있을 뻔했네요. 역시 브런치 카페이고 오전이다 보니 엄마들이 많아 보였어요. 아이들 보내고, 여유로운 티타임과 동시에 좋은 시간 보내기 위해 이곳에 온 듯 보이더라고요. 저도 그렇고요. 카페가 이쁘니깐 기분이 같이 업이 되네요. 분명 음식도 맛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브런치온 메뉴
(올 데이 브런치)
◎ 온 플레이트 14,900원
-프렌치 토스토&크라상에 샐러드와 달걀, 계절과일, 소시지, 베이컨을 곁들인 클래식 브런치
◎ 그린 플레이트 15,900원
-수제 리코타치즈 & 토마토와 아보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픈샌드위치 스타일의 브런치
◎ 에그 베네딕트 14,900원
-크라상 위에 국내산 돼지고기 햄, 토마토, 시금치, 수란과 브런치온의 특제소스를 올린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에그베네딕토 15,900원
-호밀빵 위에 베이컨, 아보카드가 올라간 담백한이 가득한 에그 베네딕트
(파니니)
◎바질 페스토 치킨 파니니 with 미니 샐러드 12,900원
-바질페스토에 버무린 닭안심과 건크린베리, 모짜&체다치즈가 들어간 치아바타 파니니
◎무화과 & 고르곤졸라 파니니 with 미니 샐러드 12,900원
-브런치온의 수제 무화과 콤포드와 세 가지 치즈 고르곤졸라 & 모짜 & 체다가 들어간 치아바타 파니니
◎불고기 파니니 with 미니 샐러드 13,900원
-직접 양념한 불고기와 양파, 버섯과 모짜 & 체다치즈가 들어간 치아바타 파니니
◎페퍼로니 머쉬롱 파니니 with 미니 샐러드 13,900원
-수제토마토소스에 페퍼로니와 버섯, 매콤한 할라피뇨, 모짜 & 체다치즈가 들어간 치아바타 파니니
(샐러드)
◎ 리코타 치즈 샐러드 10,500원
-100% 수제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채소, 브런치온의 발사믹 드레싱이 들어간 샐러드
◎아보카도 & 에그 샐러드 11,900원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과 비타민이 풍부한 아보카도가 들어간 건강 샐러드
(토스토)
◎ 프렌치 토스트 13,900원
-부드러운 브리오슈 토마트에 수제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계절과일 토핑
◎ 베이비 프렌치 토스토
-아이스크림과 바나나가 토핑 된 미니 프렌츠 토스트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 온 플레이트
- 오늘의 스프 (양송이수프)
- 머시룸 파니니
-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렇게 주문했어요. 일단 브런치온 리뷰 찾아보니깐 "온 플레이트" 메뉴는 꼭 주문하는 것 같아 저희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수프는 동생이 여기 오늘의 수프가 맛있다고 주문하자고 해서 수프도 주문했고요.
※ 브런치온 주문한 메뉴들
매장도 이쁘고 테이블도 이쁘고, 메인 메뉴 플레이팅도 너무 이뻐서 사진을 대충 찍어도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온 플레이트" 너무 정성스럽게 담아주셔서 흐트러트리기가 너무 아까웠어요. 머시룸 파니니 말해 모하나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브런치 카페들은 커피가 왜 이리 다 맛있나요??? 앞전에 소개해 드린 브런치빈 커피도 너무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브런치온 커피도 너무 맛있었어요. 스트레스가 다 풀리네요. 너무 좋은 시간 간직하고 왔습니다. 회사 동생과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살포시 남편들 흉도 보고... 젤 재미있지요.^^ 자주 방문할 거 같아요. 그럼 브런치온 포스팅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뿅!!
브런치온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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