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물건 잘못버리면 내 운이 빼앗긴다. 내가 쓰던 물건 재물운 지키면서 버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쓰던 물건 잘못버리면 내 운이 빼앗긴다. 내가 쓰던 물건 재물운 지키면서 버리는 방법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나를위한하루]입니다. 꾸독님들 혹시 꾸독님들이 쓰셨던 지갑이나 가방 신발과 옷이나 속옷 등등 버리실때 어떻게 버리시나요? 저같은 경우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버렸었는데요. 아마 많은 꾸독님들도 저처럼 그냥 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그런데 꾸독님들 가방이나 신발 옷등 내가 사용한 물건들을 그냥 버리셨을때 문제가 없으나 우리 풍수적으로는 아주 좋지 않을 뿐만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경우 큰 해가 되지 않지만, 운이 하락하는 사람이나 운의 변화가 생기는 사람의 경우 해가 될 수도 있다는점 알고계셨나요? 이번에 지갑을 새로 장만하고, 전에 쓰던 지갑을 처분하려고 하는데 그냥 버리면 안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그럼 내가 쓰던 물건 재물운을 지키면서 버리는 방법과 깨알 보관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착용하고 있는 모든 물건에는 나의 운을 모두 머금고 있다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함부로 아무렇게 막 버리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신발같은 경우 우리의 번영운을 그리고 가방이나 지갑은 우리의 재복 즉 돈복을 관장하는 것이라고합니다. 이런 물건들을 그냥 쓰레기 통에 바로 가져다 버리지 마시고, 일정기간 보관을 하셨다가 꾸독님들의 기운을 다 빼고 나서 버리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그럼 가가 버리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발>

신발같은 경우 앞서 말한것과 같이 번영을 만들어주는 물건인데요. 신발을 신는 것을 보면 번영의 정도를 알 수가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신발을 험하게 신으면 안된다고 해요. 구두나 운동화를 정갈하고 깨끗하게 신어야 좋은 인상을 얻고 또 번영을 얻게 된다고 하니 절대 슬리퍼를 땅에 끌고 다닌다거나 구두를 닦지 않고, 더럽게 신는 사람은 절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줄수가 없으며, 이로인해 그 사람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갈 수가 없다고 해요. 이런 번영운을 책임져주는 신발을 버리실 경우 일정기간 보관하여 사용한 사람의 기운을 다 빼고 난 뒤 꼭 깨끗하게 닦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서 쓰레기통에 버리시면됩니다. 그리고 끈이 있는 것은 꼭 끈을 풀어서 따로 버리시도록 하세요. 그래야 풍수적으로 아무런 해가 없게 된다고 합니다. 

 

<가방과 지갑>

가방이나 지갑은 꾸독님들에게 재물복을 만들어 주었던 것이며, 우리가 늘 가지고 다녔던 가장 중요한 물건인데요. 이런 재물복을 담당하는 가방과 지갑을 버리실때에는 가방속이나 지갑 속에 들어있는 모든 것을 다 빼시고, 그 빈 지갑이나 가방을 보름이상 집에 묵혀 두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앞서 신발 버리는 방법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검은 봉지에 넣어 쓰레지봉지에 버리시면 됩니다.

 

 

<옷이나 속옷>

보관법

우리가 옷을 널때 옷걸이를 사용하는데요. 여기서 철제 옷걸이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해요. 쇠는 찬 기운으로 나쁜 기운을 만든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철제 옷걸이 보다는 나무 옷걸이나 플라스틱 옷걸이를 추천드립니다. 

또 한가지 우리가 세탁소에 옷을 맡겼다가 세탁물을 찾아오시면 일회용 옷걸이와 비닐이 씌어져서 오잖아요? 그러면 보통 그것을 그대로 받아서 옷장이나 옷걸이에 걸어놓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실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그렇게 가져오신 세탁물에 씌어진 비닐과 철제옷걸이는 꼭 벗기셔야 한다고 해요. 안벗기고 그대로 보관하는 자체가 모든 운을 막게된다고 합니다. 드레스룸과 옷장처럼 옷을 항상 보관하고 계시는 공간에서는 옷이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정리팁

옷정리는 내가 2년동안 이 옷을 입지 않았다 하는 옷은 아까워하지말고, 버리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2년동안 묵힌 옷에는 음의 기운으로 바껴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속옷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는게 좋은데 서랍장이나 뚜겅이 있는 예쁜 바구니 등에 속옷이 보이지 않게 정리정돈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속옷의 유효기간은 1년이라고 해요. 1년동안 입었따 하시면 속옷도 새것으로 바꿔주시는 센스가 완전 중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속옷에 빵구나 뜯어진 곳이 있다면 입지마시고 버리시기바랍니다. 꼭!!!!

 

 

버리는 방법

속옷을 버리실때에는 쇼핑백이든 종이백이든 속옷이 바깥으로 나오지 않게 잘 넣어서 차곡차곡 잘 접은 다음에 다른 쓰레기와 상관없이 종량제에 같이 놓고 버리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버리시는 날이 중요한데요. 이런 물건은 음의 기운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흐린날에는 버리시지 마시고요. 화창한 날씨에 버려주시면 좋고, 이완이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에 버려주시는게 좋다고합니다. 왜냐하면 음의 기운의 물건을 햇빛이 쨍쨍한 양의 기운으로 바꿔주기 때문이라고하네요. 

 

 

내가 사용한 물건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그러는데 나눔이나 헌옷수거함에 넣으면 안되나요? 아니요 됩니다. 옷이나 신발을 나누는 것은 복을 쌓는 것이라고 해요. 우리가 신발이나 옷을 재활용함에 넣는 것은 나보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주는 아주 좋은 행동으로 복은 나눔으로써 생긴다는 것이 풍수의 기본적인 사상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좋은 의도의 나눔하는 물건도 꼭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일정기간 꾸독님들의 기운을 다 빼고 내어 놓아야된다는점 잊지마셔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새것과 헌것을 절대 같이 두지 마세요. 신발이든 가방이든 지갑이든 과저에 사용했던 것은 버리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기의 전이를 만들어 과거의 기운이 그대로 옮겨 오게 된다고 하는데요. 삶의 변화를 만들어야 할 분들이나 또 운의 변화를 만들어야 할 분들이라면 절대 과거의 것과 새로 산 것을 같은 방에 같이 두지 않으셔야합니다. 예외적으로 지금 현재 번영과 행복이 가득한 꾸독님들이시라면 반드시 그것들을 같이 두셔야한다고 해요. 그래야 그 기운이 그대로 옮겨가게 된다고합니다.

 

오늘은 나의 옷과 속옷 보관법부터 내가 쓰던 물건 재물운 지켜주면서 버리는 방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풍수는 미신이 아이라고 해요. 근거와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합니다. 이번기회에 한번 안쓰는 물건 쓰는 물건 정리정돈과 함께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처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부터 옷정리 가방정리 신발정리등 집에 있는 물건들 좀 정리해서 버려야 겠어요.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