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맛집 양주 삼숭동 맛집 박승광해물손칼국수 먹고 왔습니다.

양주 맛집 양주 삼숭동 맛집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먹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를 위한 하루입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다녀온 양주 삼숭동에 위치한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날 마침 비도 오고 날씨도 싸늘했던 탓에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신랑이 칼국수 먹으러 가자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콜~!!!!! 신랑하고 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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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광 해물손칼국수 정보

• 주소 : 경기 양주시 부흥로 2169 1층
• 영업시간 : 월-금 11:00~21:00 (명절 당일만 휴무입니다.)
• 문의 연락처 : 0507-1365-6828
• 기타 :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 설명 : 신선한 해산물(홍합, 바지락, 조개류, 낙지, 오징어)로 푸짐하게 칼국수를 제공합니다. 계절에 따라 제공하는 해산물의 종류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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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건물 외관

 이 날 비가 쏟아져서 건물 외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와니군 암벽등반하는 카페에서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었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지나가다가 봤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가 맛집이였다니 이 날 알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 박승광 해물손칼국수 실내 내부 모습

안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카운터랑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있고, 왼쪽으로는 셀프 포장코너가 있었습니다. 혹시나 먹다가 많이 남으면 여기 셀프 포장코너에서 편안하게 포장해 가면 되는 거 같더라고요. 왜 가끔 조금 남아서 그냥 가기는 아깝고 포장해달라고 하기 민망할 때 있잖아요. 특히 일하시는 분들 엄청 바쁘시면 더더욱 포장해 달라고 말하기가 미안한 기분!!! 여긴 셀프로 포장하는 거다 보니 눈치 보지 않고 싸가도 되겠더라고요. 매장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메뉴들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입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고요.

• 해물 손칼국수(1인분) : 14,000원 / 육수 선택 가능 / 2인분 이상 주문 가능
• 해물파전 : 16,000원
• 왕새우튀김 : (4마리) 9,000원 / (6마리) 13,000원
• 수제 왕돈가스 : 9,000원
• 고기 왕만두 : 7,000원
• 바지락 무생채 비빔밥 : 4,000원

저희는 해물 손칼국수 2인분하고,바지락무생채비빔밥 1개 주문하였습니다. 여기 해물파전도 다음에 오면 꼭 먹어보아야 겠더라고요. 다른 테이블에서 해물파전을 주문했는데 비주얼이 바삭바삭 맛있어 보였어요. 그러면 안되는데 계속 쳐다보게 되는 그런 비쥬얼이였습니다. 

◎ 박승광 해물손칼국수

해물 손칼국수 밀키트 포장용도 판매해서 집에서 만들어 드시고 싶으실때 이거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꺼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냥 바로 큰 냄비에 담아서 끓여서 먹기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저도 한번 이용해 보고 리뷰남겨볼께요^^ 조리실 옆에 제면실이라고 따로 있는데 여기에서 직접 칼국수 면을 뽑는거 같더라고요. 확실히 직접 반죽해서 면을 뽑으면 쫀득쫀득 맛있고 식감도 좋잖아요. 김치는 처음에만 가져다 주시고, 추가는 직접 여기서 덜어 먹으면 된답니다. 테이블 한쪽면에 이렇게 칼국수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 붙여있어요. 아! 모래시계가 있길래 이거 뭔가 했더니, 이렇게 이용하는 거였답니다. 

 

◎ 박승광 해물손칼국수 및 반찬 및 바지락 무생채 비빔밥

김치 맛있습니다. 역시 칼국수집은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바지락무생채 비빔밥 4,000원이라 엄청 싸다 했는데, 양은 그닥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맛은 좋았으니 만족합니다. 솔직히 해물칼국수가 너무 잘나와서 무생채비빔밥 양은 딱 맞았습니다. 

해물이 엄청 많이 나오지 않나요?? 해물찜 식당에 가도 저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데 양이 엄청 많이 주시더라고요. 푸짐해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는 현상!! 국물은 또 얼마나 시원한지 이날 비 와서 몸이 얼어었는데 해물 국물 한 모금으로 얼었던 몸이 녹았습니다. 연신 "이야~~ 이야~~~" 하며 마셨네요. 일단 푸짐한 해물들은 건저 먹고 나면 칼국수가 나옵니다. 확실히 직접 반주하고 뽑아서 그런지 면이 쫀득쫀득하니 김치 얹혀서 먹으면 꿀맛이더라고요. 우리 와니군 칼국수 잘 안 먹는데 이건 호루 룩 호루룩 잘도 먹어주어 얼마나 뿌듯한지... 와니군 먹을 때 모아지는 입모양 넘 귀 엽귀 엽!!! 칼국수 먹고 싶을 때마다 자주 방문하게 될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밀키트 한번 사서 먹어보아야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박승광 해물 손칼국수 식당 리뷰는 요기까지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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