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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연구

수건 냄새 원인과 해결법, 올바른 수건 관리방법 7가지

by 지키go 202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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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서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가장 먼저 수건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막 사용한 수건에서 쾌쾌한 냄새가 난다면 단순히 "덜 마름 문제가 아닐 수 있어요. 수건 냄새는 대부분 세균 증식과 잔여 세제 축적에서 시작되는데요. 겉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섬유 깊숙한 곳에 수분과 오염물이 남아 있기때문에 냄새가 사라지지 않고, 반복되는 걸 수도 있어요
 
특히 욕실은 습도가 높고, 통풍이 제한적인 공간이다 보니 젖은 수건을 접어두거나 여러 장을 겹쳐 걸어두게되면 건조 속도가 느려지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만들어집니다. 그렇다면 냄새나는 수건관리를 어떻게 해주어야 사용할 때마다 항상 포송하고 기분좋은 수건을 만들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건 냄새가 반복되는 진짜 이유

 
그렇다면 수건 냄새가 반복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완전 건조되지 않은 상태의 보관

수건은 두껍고 촘촘한 조직 구조라 겉은 말라도 내부 섬유에는 수분이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이 남은 수분이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나 욕실처럼 습도가 높은 공간에서는 건조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냄내가 쉽게 재발하게 됩니다.

 

 


두번째
저온 세탁으로 인한 세균제거 미흡

찬물 또는 낮은 온도로만 세탁하게 되면 눈에 보이는 오염은 제거가 되지만, 수건 속 세균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때 반복적으로 여러번 사용하는 과정에서 남은 세균들이 증식하면서 꿉꿉한 냄새로 이어지게 됩니다.

 

 


세번째
섬유유연제 과다 사용

섬유유연제는 섬유 표면을 코팅해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주는데요. 과유불급이라고 이런 섬유유연제도 과도하게 사용하시면 수건의 흡수력이 떨어지고, 수분이 섬유 안에 오래 머무르게 되어, 냄새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네번째
세탁조 내부 오염

세탁기 내부에 곰팡이나 찌꺼기들이 끼면 세탁 과정에서 오히려 수건에 재오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겉은 깨끗해 보여도 세탁조 관리가 되지 않으면, 냄새 문제는 계속해서 반복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섯번째
오래된 수건 사용

수건은 사용과 세탁을 반복하다 보면 섬유가 마모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때 섬유가 거칠어지고, 틈이 벌어지면서 세균과 잔여 오염물이 더 쉽게 남게됩니다. 일정 기간 이상 사용한 수건은 세탁만으로 냄새 제거가 어려워질 수 있기때문에 이럴때는 수건을 교체해 주시는 것이 바랍직합니다.


2. 올바른 수건 관리 방법 7가지

 

1. 사용 후 즉시 펼쳐서 건조하기

 

수건은 반드시 완전히 펼친 상태에서 단독 건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건끼리 겹쳐져서 건조시키게 되면 섬유속이 마르지 않아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환기가 잘 되는 공간이나 창가 근처에 건조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2. 40~60도 온도로 세탁하기

 

세균 제거를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온도가 필요한데요. 다만, 수건의 라벨에 표시되어 있는 세탁 표시를 꼭 한번 확인하신 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고온은 섬유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이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래요.

 

 

 

 

3. 세제는 적정량만 사용

 

세제가 많다고 깨끗해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헹굼 후 잔여물이 남아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표기된 권장 사용량을 꼭 지키시면서 사용해 주시는것이 핵심입니다.

 

 

 

 

4. 섬유유연제 사용 줄이기

 

섬유유연제는 섬유 표면을 코팅하여 촉감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활을 하지만,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면 흡수력이 떨어지는데요. 수건은 흡수력이 생명이예요.

 

 

 

 

5. 월 1회 산소계 표백 세탁

 

산소계 표백제(과탄산소다 등)를 활용하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는데요. 단 색상이 있는 수건같은 경우는 변색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전 테스트를 해보신 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6. 세탁기 청소 병행

 

세탁조가 오염되어 있다면 아무리 세탁해도 냄새가 남기 쉬운데요. 한 달에 한 번 세탁조 클리너로 세탁조 관리를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7. 교체 주기 지키기

 

수건은 소모품입니다. 섬유가 낡고, 뻣뻣해지면 세균이 쉽게 남아요. 일반적으로 6개월~1년 사용 후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위생 관리에 유리합니다.


마치며...

 

수건 관리는 우리 가족들을 위해 꼭 지켜주어야할 위생 관리의 기본입니다. 특히 얼굴과 몸에 직접 닿는 섬유이기 때문에 올바른 세탁 습관이 곧 위생 수준을 결정하는데요. 지금 집에 있는 수건 상태를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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