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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일상42

불안감 불안한 감정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감정의 힘 불안감 불안한 감정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감정의 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불안한 감정을 수도 없이 느낍니다. 이유는 다양합니다. 눈앞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 대한 불안함. 현실에서 느끼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무기력한 삶에 대한 불안감. 이렇게 불안감이 엄습할 때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뿐더러, 불안이라는 블랙홀로 끝도 없이 빨려 들어갑니다. 이럴 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멈춰" "생각을 멈춰"라고 반복해서 끝도 없이 늘어지는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를 잘라내라 말을 합니다. 그리곤 진정이 되면 생각합니다. "나만 지금 불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나만 불안한 게 아니다. 누구나 조금씩은 불안감에 힘겨워한다." 그런데 이 불안감이란 감정이 무조건 나쁜 감정일까요?????.. 2022. 2. 28.
코로나 확진 재택치료 자가 격리 후기 기록일지(2) 코로나 확진 재택치료 자가 격리 후기 기록일지(2) 지금 이 글을 작성한 기준일은 25일(재택치료 4일 차)입니다. 일단 저희 신랑이랑 분리해서 생활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저의 신랑도 23일 pcr검사받은 날 저녁부터 열이 발생.. 설마 신랑도 양성인가 했는데.. 역시나 다음날 양성(확진) 판정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리하여 가족 모두 확진.. 이리하여 침대생활에서 벗어나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은 확장되었네요... 재택치료 4일 차 증상은 우리 완이는 열 없고, 기침 없고, 살짝 콧물과 가끔 코 답답한 거 빼고는 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저는 목이 간질간질한 거랑 잔기침 코막힘 콧물 후각 상실 미각상실 등등... 와 진짜 밥을 먹는데 아무 맛도 안 나요.. 신랑한테 말했더니 제가 밥을 그래.. 2022. 2. 25.
코로나 확진 재택치료 자가 격리 후기 기록일지 코로나 확진 재택치료 자가격리 후기 기록일지 세상에.. 설마설마 내가 확진되겠어했는데 하루에 10만 명 넘게 확진자가 나오는 이 시점에서 저도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21일 우리 아이가 토하고 열이(37.8도) 동반되어 소아과 가기 전에 신속항원검사 먼저 받고 음성 확인 후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확실이 열이 있어서 몸이 힘들었는지 우리 완이 컨디션이 저조하여 약 먹고 잠만 잤습니다. 그런데 이날 초저녁부터 저 역시 목이 간질간질하더니 통증이 시작되었고, 새벽에는 목이 너무 아파서 잠을 잘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때까지 설마설마했지요. 다음날 일단은 아이가 열이 나기 때문에 어린이 집을 보낼 수 없어 회사에 출근하지 못했는데 결근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이 있어서 오후에 병원 지료 방문 예정이었습니다.. 2022. 2. 24.
매일명언/오늘의 명언/오늘의 긍정한줄/계속계속 노력하자. 큰 성공은 작은 성공을 거듭한 결과이다. big shots are only little shots who keep shooting -크로스토퍼 몰리 christopher morley-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나아가자. 계속계속 노력하자. 누구나 실패한다. 누구나 좌절한다. 그러나 포기하기 않고 계속해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사람과 모든걸 포기하고 주저앉아 버리는 사람의 간격은 크다. 물론 결과도 미래도 다르다. 단숨에 정상으로 뛰어오른 사람은 없다. 대부분은 한 걸음 한 걸음 경험을 쌓아 가면서 때로는 실수도 하면서 서서히 그 자리에 오르게 된다. 포기하면 실패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목표를 향해 계속 뛰어들어야 한다. 실패했다고 불평하거나 운이 없다고 좌절하기보다는 목표를 향해..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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