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에 도움 자주 먹으면 좋은 항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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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에 도움

자주 먹으면 좋은 항암 식품

글Ⅰ사진 ⓒ티끌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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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지킴이 티끌모앙입니다 :)

 

암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꾸준히 어떤 음식을 섭취해주느냐에 따라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면 어떠세요? 특히 항산화 성분과 면역력을 강화하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은 암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주 섭취하면 좋은 항암 식품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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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설포라판의 항암 효과

 

 

 

토마토는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꼽히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붉은색을 띠게 하는 성분인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요. 특히 전립선암, 위함, 폐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도 많은데요. 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열을 가해 조리해서 섭취하시면 라이코펜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해요. 토마토 스튜, 파스타 소스처럼 조리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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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설포라판이 항암 효과

 

 

 

녹색 채소의 대표주자인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항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우리 몸에서 발암 물질을 해독해주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또한 비타민 C와 식이섬유도 많아 면역력 강화와 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브로콜리를 너무 오래 익히시면 영양소가 손질되므로 살짝 데치거나 스팀으로 조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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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알리신의 면역 강화

 

 

 

마늘은 예로부터 천연 항생제라 불릴 만큼 면역력을 강화하는 대표 식품입니다.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은 강력한 살균 작용과 항암 작용을 해주는데요. 위암, 대장암, 식도암 예방에 특히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더라고요. 마늘은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볶거나 구워서 섭취하는 것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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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카테킨의 항산화 작용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요. 카테킨은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손상을 막고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꾸준히 녹차를 마시는 분들은 위암이나 대장암 발생률이 낮다는 보고도 있는데요. 단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다 섭취는 피하시고 하루 2~3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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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류
안토시아닌의 보호 효과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같은 베리류에는 안토시아닌과 다양한 항산호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들은 세포 손상을 막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암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또한 혈관 건강에도 좋아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신선한 베리류를 직접 섭취하거나 요거트, 샐러드에 결들여 드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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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셀레늄과 비타민 E

 

 

 

호두, 아몬드, 브라질너트 같은 견과류에는 셀레늄과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이 성분들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해주는데요. 특히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함량이 높아 소량만 섭취해 주셔서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다만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보다는 하루 한 줌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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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암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지만, 식습관을 통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토마토, 브로콜리, 마늘, 녹차, 견과류, 베리류와 같은 항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할 수 있어요. 단 중요한것은 단기간의 효과가 아니라 꾸준함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시기 바라며, 오늘부터 내 가족의 식탁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으로 시작해보셔서 건강한 미래를 준비해 보시면 어떠실가요 오늘의 건강지킴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